google.com, pub-3079345824111152, DIRECT, f08c47fec0942fa0 여름철 땀띠 원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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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땀띠 원인 증상

by 봄38 2024. 7. 31.

목차
여름철 땀띠
1..땀띠 원인과 증상
2..땀띠 종류
3. 땀띠 관리 

 

 

 

여름철 땀띠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피부병.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피부가 증발되지 못한 땀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어 땀샘이 막혀 염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1.땀띠 원인과 증상

-땀띠의 원인-

땀띠는 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여름에는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를 조절하기 위해 땀샘에서 땀을 생성해 배출하게 되는데, 
땀이 나는 땀관이나 땀관의 구멍이 막히게 되면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땀샘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땀띠가 생기면서 발진과 물집을 유발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땀띠는 세균 감염 위험에 노출되거나 자외선 및 피부를 자극하는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라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땀띠의 증상-


땀띠는 얼굴이나 목, 등, 가슴에 좁쌀만한 크기의 투명한 물집 형태로 나타나게 되요. 

심할 경우에는 붉은 발진이 드러나며 가려움증까지 유발되는데요. 아기들의 경우, 

성인보다 땀샘의 높은 밀도로 2배가 넘는 발한량을 가지고 있어 특히 잘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2.땀디의 종류

 

1-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땀띠인 수정땀띠는 약 1mm 정도 크기의 투명하고 얕은 물집 형태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는 주로 팔이나 다리, 겨드랑이 등 접히는 부위나 얼굴, 목에 잘 나타나는데요, 염증 및 가려움증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 없이도 자연 치유가 가능합니다.

2-적색땀띠는 표피 내에 붉은 발진이나 물집이 나타나 피부 위로 드러나는 땀띠입니다. 이는 몸통이나 팔, 다리 등 접히는 부위나 목에 잘 나타나지만 얼굴에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관리방법을 통해 적절히 치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3-깊은땀띠는 표피와 진피의 경계부에 있는 땀관이 막혀 진피 내에 물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땀샘에서 발생되는 염증이나 가려움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땀관의 기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법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3.땀띠 관리

 

1-땀이 많이 날 때는 땀띠가 발생되지 않도록 즉시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피부에 남아있도록 그대로 방치해두면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땀 흡수가 잘 되고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땀이 많이 날만한 곳에서는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합니다.

3. 실내온도 23도,습도 60% 정도로 유지

4.수분을 많이 섭취, 물이나 채소와 과일을 먹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이나 파우더를 과다하게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 역시 땀구멍을 막아 세균 증식을 더 심하게 유발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지요. 땀띠로 인해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긁지 않도록 
하고 진정작용이 있는 약을 처방 받아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땀띠, 여름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땀띠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피부건강과 편리한 생활을 위한 일이 될 수 있으니
소개해드린 땀띠 증상과 관리방법 참고하셔서 무더운 여름 더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